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욱 춥다고 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하고 보온양생 하시느라 열풍기 태우고 있으신분도 계시겠네요.
특히 대부분 아파트 현장은 동절기 공사중단을 하는 곳이 드물것 입니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갈탄 태우느라 야간근무 한 생각도 나는데요. 요즘 같은 겨울 아파트 현장에서 좋아 할만한 신기술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정번호 : 676
신기술명 : BOX형 외벽 단열갱폼을 이용한 한중 콘크리트 보온양생공법 (SCSFM공법)
개발자 : 대건기술(주) 대표자 강인선 / 단국대학교산학협력단 대표자 방성일 / 미진정공(주) 대표자 최운성
▒ SCSFM(Self Curing System Form Method) 공법
기존에 천막을 덮고 갈탄이나 열풍기의 열을 이용해 콘크리트를 양생하던 방식과 달리 갱폼의 외부에 단열재를 부착하여 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수화열을 보존하여 양생하는 기술입니다.
갈탄을 쓰지않아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44%) 친환경적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높은 곳에서 천막을 치는 위험한 작업을 피할 수 도 있습니다. 갈탄이나 열풍기를 사용하면 열원 주변으로는 수분이 증발하고 먼곳은 동결이 되어 콘크리트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도 줄어들겠습니다.
< 기존 보양방법 VS 신기술(단열갱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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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갱폼 SCSFM공법 상세 > |
▒ 기존기술과 비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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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기술(천막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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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단열갱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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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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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원이 가까운 곳과 먼곳의 품질 차이 |
수화열을 이용하여 품질이 균일 |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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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보양 작업필요 유독가스가 가득한 작업장 출입 |
천막보양 작업 없음 가스 발생하지 않음 |
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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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가열에 필요한 재료비, 노무비 증가 |
기존공법과 비교 동절기 보양비용 16% 감소 |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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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설치 해체에 따른 공기 소요 |
1cycle 1~1.5일 공기단축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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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시 이산화 탄소 발생 |
1개층 타설마다 2.1톤 탄소절감 |
(제676호)_건설신기술_지정_고시(안)(관리번호_1738).hwp
☞ 상세한 내용은 대건기술(주) BLOG에 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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